내가 보는 문피아 장르소설 추천!

내가 보는 문피아 장르소설 추천!

안녕하세요.

SENE입니다.

문피아라고 하는 웹소설 연재 플랫폼을 아시나요?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라고 하네요.

판타지 혹은 무협, 로맨스 등등의 장르소설 종류를 작가가 한 편씩 쪼개서 연재하고, 독자는 그걸 읽는 시스템인데요.

중학교나 고등학교 다닐 때, 책으로 많이 안보셨나요??

위 플랫폼을 이용하면 종이책이 아니라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로 볼 수 있어요.

물론 다른 사이트도 많아요.

제가 아는건 조아라(Joara)와 카카오페이지가 있는데요.

조아라는 음... 판타지나 이런 것 보다 여성향 소설이 좀 많구요.

카카오페이지는 웹툰이랑 같이 그냥 많더군요.

그래도 전 예전부터 이용한 Munpia가 편하더군요.

이쪽은 최근에는 환생이나 회귀물이 주를 이룹니다.

제가 보는 소설 몇가지를 추천해드릴게요.

전 거의 유료연재로 되어있는건 처음부터는 잘 안보구요.

무료연재에서 보다가 재밌다 싶은건 유료연재까지 돈내고 봅니다.

돈 내고 볼 정도는 되는 소설이라는거죠.

사실, 책방에서 빌려보는 것보다 조금 더 내는 수준이에요.

참고로, 주인공이 답답한건 싫어하고, 먼치킨 류 소설을 좋아합니다.

최근 연재되고 있는 것 입니다.

1. 풍운전신 - codezero

 한 남자가 두번째 환생한 이야기를 다루는데요.

 전신이라 불린 전생에서 악?의 세력을 막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막으려고 발악하는겁니다.

 주인공 성격이 시원시원해서 읽기 좋아요.

2. 괴물 같은 몬스터마스터 - 펩티드

 이것도 주인공 성격이 재밋어서 봐요. 

 주인공이 더럽게 강해요. 

 현대물이고, 괴물들이 사는 세상에서 괴물을 다 삼키고 그 세계까지 삼킨 괴물이 되어서 현대로 우연히 다시 돌아온 내용이구요. 

 이것도 그냥 읽어보면 시간 잘 갑니다.

3. 마왕,사업으로 세계정복하다 - 발칸레이븐

 이것도 현대물이네요. 

 호구로 살던 주인공이 암 말기때문에 술먹고 길건너다가 차에 치였는데, 마왕이 그 몸에 들어간겁니다. 

 이것도 주인공이 성격이 쿨해요.

 마물들을 소환해서 그걸로 사업하는데..... 재밌어요.

위 소설 세가지는 모두 제가 직접 결제하고 보는 것이구요.

다음에도 이어서 다른 종류들 추천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