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매물 없는 부동산앱 직방 좋네요.

허위매물 없는 부동산앱 직방 좋네요.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인해 많은 것들이 바뀌고 있죠.

기존에는 발품을 팔면서 뛰어다녀야하는 것들이 이제는 앉아서 다 해결가능합니다.

어플리케이션의 편리성 때문인데요.

전에는 컴퓨터라도 켜서 확인해야 했는데 많이 편해졌어요.

그 중에 하나가 부동산 어플 직방인데요.

최근에는 아파트 시세까지 같이 보여집니다.(단 100세대 이상 아파트 한정)

다른 부동산 관련 앱들도 있지만 편리성과 함께 문제가 생기게 됬죠.

중고차 시장과 비슷하게 허위매물이라는게 등장한 겁니다.

허위매물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매물 또는 다른 위치로 업자가 올려서 손님을 오도록 하고, 다른 매물을 보여주면서 판매하는걸 말하는데요.

내가 원하는 집이 아니라 다른 곳을 소개받다보면.... 결국에는 업자가 아니라 어플쪽을 못믿게 되죠.

그래서 직방측에서는 허위매물 아웃 프로젝트를 약 6개월 전부터 시행하고 있어요.

컴퓨터 시스템을 통해 거르거나 직원이 직접 찾아가는 등의 노력을 통해서, 규정을 어긴 중개사는 '안심중개사'의 자격을 단 1회의 경고로도 박탈하는 조치를 취하였고, 이제야 결실이 보인다고 하네요.

'믿을만한 어플'이라는 이름값이 주는 큰 가치를 잘 아는 회사. 아주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