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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아반떼AD 풋등DIY

by SENE 2017.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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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cafe.naver.com/cafegba/839010

(제 글입니다. 카페에서 다시 퍼온글입니다.)


아반떼AD 풋등DIY 입니다.

 

선은 실내등에서 가져옵니다.

 

물론, 풋등 작업을 하는 방법은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제가 아는 방법만 나열해드리자면, 첫번째로, 도어 감지선에 연동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도어 감지선에 연동하면, 차량의 도어가 열렸을 때, 그걸 감지해서 풋등이 작동합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단점이 도어가 열렸을 때에만 작동한다는 겁니다.

 

혹시라도, 물건이 떨어지거나 했을 때, 풋등을 작동시키기 위해서는 문을 열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제가 아는 두번째 방법인 실내등에 연동하는 방법으로 DIY 하였습니다.

 

이렇게하면, 실내등이 점등되는 순간에, 풋등이 같이 동작하게 됩니다.

 

이렇게 하면 좋은점이 많더군요.

 

 

제차는 실내등이 꺼질때, 한번에 안꺼지고, 스무스하게 꺼지는데, 이게 참 보기가 좋습니다.

 

그리고, 위에서 말씀드린 대로, 아래쪽에 점등하고 싶을 때, 실내등을 켜주시면 동시에 풋등도 점등이 됩니다.

 

물론, 운전석과 조수석이 따로 작동하지요.

 

아래사진은 제가 실내등에 연결한 포인트입니다.

 

물론 저부분이 아니더라도, 다른 포인트에 연결하셔도 됩니다.

 

전 저부분이 편해서 했습니다.

 

지금 실내등의 뒷 부분의 사진이라 조금 이해가 안가실수 있지만, 저 포인트는 실내등의 전구가 연결되는 부분의 바로 뒷부분입니다.

 

저와 같은방법으로 하실분은 저 부분에 납땜 해주시고, 쭈욱 따라와서 풋등으로 사용한 LED에 연결하여 주시면 실내등과 같이 동작하게 됩니다.

그리고, 풋등부분을 따로 사진을 안찍어 뒀습니다만, 제가 봤을 때 꽤나 괜찮은 위치가 있습니다.

 

저는 처음에 LED 바 를 이용해서 풋등을 설치했었다가, 너무 밝아서 제거했습니다.

 

물론 밝기만 해서 제거한게 아니라, LED 바 는 생각보다 부착하였을때 잘 떨어지더군요.

 

그렇다고, 케이블타이로 고정하기는 싫었습니다.

 

또, 운전석 아랫부분에 무릎 에어백이 연결되어 있는데, 이부분도 피해야 하구요.

 

그러다보니, LED바는 제거하고, 다른방법을 찾아보다가 좋은 제품을 찾았습니다.

 

무려 에쿠스에 들어가는 순정 풋등 이지요.

 

저 같은 준중형 아반떼는 찾아볼수 조차 없던 옵션이 에쿠스에는 순정으로 있더군요.

 

에쿠스 순정 풋등으로, 선택하고, 설치한 위치는 풋레스트 바로 옆쪽에 위치한 사출물입니다.

 

그쪽에 구멍을 내고, 에쿠스 순정풋등으로 설치하니 은은하면서도 딱 보기 좋더군요.

 

아래 사진에서 빨간 네모부분입니다.

 

참고로, 에쿠스 순정 풋등은 방향이 있습니다.

 

이게 반대로 설치하시면, 조수석쪽에 연결한 풋등 때문에 눈쪽으로 LED가 들어오니 방향확인 잘하셔야 합니다.

 

사진은 글로벌서비스웨이에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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