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차를 오래 타는 좋은 습관 한가지!

내 차를 오래 타는 좋은 습관 한가지!

안녕하세요.

SENE입니다.

간단하지만, 내 차를 위한 좋은 습관 한가지를 소개드릴께요.

바로 시동 천천히 걸기 입니다.

제가 차를 타본 대부분의 운전자분들은 차에 타서 ACC에서 기다릴 시간도 없이 바로 시동을 걸더라구요.

디젤 차량의 경우에는 일명 돼지꼬리라고 하죠? 예열 알림이 꺼지고 나서 시동을 걸긴 하지만요.

시동을 걸 때, 키를 꽂고 돌리면(스마트키 운전자 분들은 브레이크 안밟고 버튼 누르면) ACC모드가 되요.

이때, 자동차 계기판에는 각종 알림이 뜨는데요.

저는 에어백 경고등이 꺼지고 나면 시동을 걸어요.

전에 어떤 정비사 분이 말씀해주셨거든요.

"차 오래타고 싶으면 에어백 경고등 꺼지고나서 시동걸어라"

라구요.

보통 자동차를 시동을 건다는건, 한참을 정지해 있던 차량을 움직이는 거겠지요?

ACC에서 정지해 있던 전자관련된 거의 모든게 작동됩니다.

약간의 텀을 주는게 좋다... 라는건 당연해보이네요.

하지만, 이 글을 보시고 

"나는 10년동안 그냥 탔는데 내 차는 전혀 이상 없다."

라고도 하실 것 같은데요.

예.... 이건 말그대로 차를 위한 그냥 한가지 방법일 뿐이라서요. 

안지킨다고 하여 고장이난다는건 아닙니다.

전 이 습관을 처음부터 들여놔서 그런지 전혀 불편함을 못느낍니다.

보약을 먹는다라는 생각으로 내차를 위해 하루에 단 몇초만이라도 투자해볼 생각 없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