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 블로그에서 내용은 긁어왔다.
자 그럼 저장은 어떻게 하는 걸까?
데이터를 OPEN API를 사용해서 가져와놓고 사용 못하면 지금까지 노력은 헛것이 된다.
뭐 노력이라 할 것도 없지만.
일단 긁어 온 사진이다.
저런 데이터를 저장하는 모듈은 따로 있다.
json이라고 하는 모듈이다.
파이썬에서는 모듈이 엄청 다양하고 이걸 잘 쓰면 뭐 웬만한 자동화는 다 가능할 것 같다.
앞 포스팅에서 그대로 최 하단에 붙여볼 거다.
코드 맨 아랫부분을 보면
print(productdata) 가 있다.
이 코드 때문에 productdata라는 변수 안에 들어 있는 내용이 Shell 창에 보인 거다.
고로 productdata라는 변수에 긁어 온 내용이 들어있다는 거지.
with open("coupangdata.json" ,'w') as f:# coupangdata.json 파일 생성
f.write(json.dumps(productdata))
위 코드를 제일 아래에 붙여 넣고 실행해보자.
그럼 작성한 py 파일이 있는 폴더에 coupangdata.json파일이 생성된다.
간단하지?
근데 이 내용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툴로는 못 보더라.
여기서 엑셀로 한번 더 바꿔보자.
이제는 pandas모듈을 쓴다.
만약 에러가 나면 cmd에서 pip install pandas를 실행하고 오자.
그리고 최 상단에 아래 코드를 넣어주자.
import pandas as pd
최하단은 다시 아래 코드를 넣자.
with open("coupangdata.json" ,'w') as f:# coupangdata.json 파일 생성
f.write(json.dumps(productdata))
excelsave = pd.read_json("coupangdata.json") # coupangdata.json 파일에서 excel 데이타 생성
writer = pd.ExcelWriter("coupangdata.xlsx")
excelsave.to_excel(writer,"sheet1")
writer.save()
저장된 파일을 한번 보자.
잘 만들어졌다.
이제 coupangdata.xlsx 파일을 열어보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다.
상품번호 / 이름 / 가격 / 사진주소 / 링크주소 / 검색 키워드 / 로켓배송 여부까지 나온다.
여기까지 하면 쿠팡파트너스 OPEN API에서 상품에 대한 정보를 저장하는 것 까지 가능하다.
간단하지?
여기까지 오는데 나는 생각보다 꽤 오래 걸렸었다.
어려웠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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