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지던트 캐리어 PJ8136 26인치 실사용후기!
요즘 인터넷으로 주문하면 금방 오죠?
박스가 엄청 크더군요.
저희 조카님께서 흥미를 보이시네요. ㅎㅎ
조카님은 24개월 / 11kg 정도 되니 참고하여 보시면 됩니다.
제품 꺼내봤어요.
처음에는 금색하려다가 업체 재고문제로 파란색으로 갈아탔는데 마음에 듭니다 ㅎ
겉에 커버가 씌워져서 오긴 했는데.... 저 커버는 비행기 한번 타고 내리면 다 찢어지니 맘편하게 버리세요.ㅎㅎ
만 2세의 호기심은 강하죠.
새로온 제품위에 올라가서 뛰어주시네요.
캐리어 외판이 완전 딱딱한게 아니라서 약간씩 휘긴하는데 잘 버팁니다.
소재가 ABS+PC 재질인데, 완전 딱딱하지도 무르지도 않은 적당한 재질입니다.
프레지던트 캐리어에서 사용되는 소재로 보이는데, 괜찮더라구요.
바퀴도 튼튼하구요.
오픈하는 버튼은 중앙쪽에 있구요.
후크식 캐리어가 아니라서 확장은 안됩니다.
하지만 누가 제 물건을 가져갈 염려는 없죠.
여는 힘은 아기가 힘을 꾹 주면 열릴정도입니다.
내부 구성입니다.
한쪽은 후크로 막을 수 있게 되어있고, 반대쪽은 X자로 지지만 할 수 있게 되어있어요.
가운데는 강한 쇠 봉 두개가 지나갑니다.
대충 내부 사이즈는 위 사진에 보이는 정도입니다.
이건 조금 아쉬운 부분인데요.
밴드같은 탄성이 있는게 아니라 그냥 클립으로 고정하는 방식이라서 늘어나지 않아요.
뭐 그래도 알아서 꽉 끼워지더군요.
라벨 택을 줍니다.
PRESIDENT 라고 적혀있고 뒷면에는 이름을 적으면 되죠.
전 그냥 달아뒀습니다.
손잡이부분은 매우 튼튼합니다.
총 3단으로 올릴 수 있고, 꽉 잡아줍니다.
이번 중국 출장간에 정말 잘 사용하고 왔어요.
이가격에 이정도 품질이면 가성비 좋은 캐리어로 추천드릴만 하다 생각합니다.
캐리어 찾는 분들 프레지던트 캐리어는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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