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ENE 입니다.
차량에서 더 좋은 음질로 노래 들을 목적으로 AUDIOQUEST 사 DRAGONFLY USB DAC 1.5 BLACK 구매했습니다.
이 제품을 알게된게, 태블릿 매립을 진행하면서 참조하던 블로그가 있습니다.
그 블로그 주인장께서, USB DAC 라는 제품이 있다는 것을 저에게 가르쳐주셨고, 초기에 매립할 당시에는 금액적인 부분에서, 이게 이 돈을 주고 과연 살만한 것인가? 에 대해서 생각해봤었습니다.
그때 생각으로는, 무슨 노래를 조금 더 좋게 들으려고 몇십만원씩 돈을 쓰나? 라는 생각이 강했습니다.
하지만, 어느순간부터 순정 소리가 이상해져갔어요.
저음부분이 쿵! 쿵! 이 아니라, 퍽 ! 퍽 ! 하는 소리로 바뀐거지요.
그래서 차량 자체 설정에서 저음을 거의 죽여야 노래를 들을만 하더군요.
그러다가, 스피커를 교체해보고, 와.. 이거 스피커만 바꿔도 이정도인데.. 조금만 더 욕심내볼까? 라는 생각에 구매해봤습니다.
오늘 집오면서 느낀점은 소리가 맑아졌습니다.
뭔가 막이 있었는데, 그게 사라진느낌? 이 드네요.
지금 제 입장에서는, 충분히 살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사용방법은
안드로이드 폰 기준으로 OTG 케이블을 폰에 연결하고, DAC 를 연결하고, 아래쪽에 AUX 케이블을 연결하면됩니다.
그리고, USB AUDIO PLAYER 앱을 설치해서 사용해야 노래가 잘 들립니다.
그런데, 예상하던 구상에서 조금 문제가 생겨서.. 어찌 바꿀지 고민중입니다..
제품 박스사진입니다.
제품이름이 DRAGONFLY 이다보니, 잠자리가 멋들어지게 그려져있습니다.
그리고, 이 제품을 검색해보시면, 두가지 버전이 존재합니다.
BLACK 버전과 RED 버전이 있습니다.
물론 최신버전의 드래곤플라이 제품에 2가지 버전이 있고, 과거에 나왔던 제품들은 검은색 한종류씩만 있습니다.
RED 는 고음부에 조금 더 치중되어 있고, 더 선명하고, 출력도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금액도 두배 가까이 나가지요.
드래곤플라이 라는 제품을 검색하다가 안 사실은, 이 제품이 속한 가격대에서 가장 가성비가 좋은 제품으로 뽑혔다는 사실이지요.
거의 그 금액대를 휩쓸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오디오퀘스트 회사는 케이블에 대해서 아~~주 유명한 회사입니다.
음향기기쪽으로 조금이라도 알아보시거나, 발을 걸치고 계시는분들은 다 아신다고 들었습니다.
뒷면에는 친절하게도, 영어,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 까지 총 4개국어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한국에서 정식발매 했으니, 한국어도 적혀있는게 당연하겠지요.
안에 워런티 카드도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제품이 안에 들어있지요.
단자부분은 금도금된 제품입니다.
이전버전과 다른점은, 드래곤플라이(DRAGONFLY) 글자 부분이 금색입니다.
이것말고는 뒷면에 버전이 적혀있습니다.
사이즈는 일반 USB 사이즈 정도라 보시면되고, 생각보다 무게가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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