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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셀프세차 할 때 그릿가드 써야하는 이유?!

by SENE 2017.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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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세차 할 때 그릿가드 써야하는 이유?!


여러분은 자동차 세차를 얼마 주기로 하시나요?

그리고 어떻게 하시나요???


저는 못해도 한달에 한번은 하고 많이 할 떄는 한주에 두번도 합니다.

그리고 무조건 셀프세차만 하구요.

기계세차를 돌리면 돈도 많이 안들고 얼핏 보기에는 깔끔해지지만 햇빛아래에서 자세히 보면 스월마크라 불리는 거미줄들이 엄청 많이 생기게 되죠.

손세차를 맡기면 되지 않냐.... 라고 하는분들도 있겟지만 손세차에서도 닦는 수건같은걸 어떻게 관리하는지 모르는 이상 본인이 스스로 하는게 내 차를 아끼는 최고의 길이라 생각합니다.



버킷과그릿가드

▲버킷과 그릿가드


셀프세차를 하면 버킷이라 불리는 양동이를 사용하게 되는데요.

여기 안에 이물질이 올라오지 못하게 하는 그물모양 플라스틱을 넣어요. 

이걸 그릿가드라고 부르는데요. 

예전에는 저도 이걸 굳이 써야하나... 싶었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더러운워시미트


2주정도 세차를 못하고 비 맞은 차량입니다.

한판 정도 닦았는데... 좀 더럽네요.

저렇게 미트가 더러워진 상태로 차를 계속 닦으면.... 이물질 때문에 계속 기스가 발생하겠죠??


워시미트


아래 그릿가드에 대고 슥슥 문지르면 깔끔해져요.

그릿가드 용도는 사실 이렇게 문지르는 것 보다는 버킷 안에 생긴 이물질이 떠오르지 않게 하는 역할이 더 강합니다.

위에 사진에 있던 이물질이 없어졌다는건.... 버킷 아래에 가라앉아 있다는건데....

이런 것 보면 셀프세차에 필수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최대한 기스가 나지 않게 하려고 셀프세차 하는데.... 

더 만들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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